무하한

3. 20살의 주식 200만원(첫 매도)

ouzu 2022. 12. 16. 07:31

  지난 달 22일에 아마존과 코카콜라를 매수했었다.
그 뒤로 주가 흐름을 매일 살펴왔지만 완벽한 저점은 아니었는지 -9%에 이른다.
여기부터는 시간이 2주 흐른 어제와 오늘 아침 매수와 매도 결과이다.
먼저 코카콜라의 매도다.

코카콜라 최근 3달 차트를 보면, 유의미한 저점을 찍은 후 계속 상승 중이다. 하지만 근 한 달 동안 차트가 위를 뚫지 못했다.
이것을 고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고 배당주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배당을 한 번 받아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하기에 코카콜라 총수익 +3000원에 매도를 결정했다.

82,742 에서 83,426이 됐다.

다음으로 아마존. 아마존은 내가 신뢰하는 미국 상업기업이자 클라우드의 독과점을 차지하고 있다. 꽤나 저점에 가까이 자리잡은 것 같아 11월 22일 매수를 결심했다.

125,806 매수, 124,033 추가매수

그러나 어제 3.5%씩이나 하는 하락장에 어제까지만 해도 -5%에 근접했던 내 수익률은 -9%에 도달했다.
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현재가에 2차 추가매수를 했다.

-9.1%에서 -7.5%로, 앞으로 +가 되는 날을 기다린다.
계좌에는 162$가 있어, 앞으로 아마존이 더 크게 떨어진다면 1주에서 2주는 더 추가매수를 할 것이다.
목표 수익률은 1차 5%, 2차 7%이며 수익을 다 보고 달러를 챙긴다음에 키움증권으로 증권사 앱을 바꿀 것이다.
토스 증권을 쓰면서 느낀 장단점이 명확했다.
다음 글의 주제는 바로 토스증권이 될 것이다.

오늘은 여기서 안녕.